교육차관, 오늘 서이초 방문…"가슴 아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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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장상윤 차관이 20일 오후 5시 교사 극단 선택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이초를 찾아 고인에게 애도를 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경찰 수사에 협조해 고인의 사인이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장 차관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해 큰 책임을 느낀다"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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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장상윤 차관이 20일 오후 5시 교사 극단 선택 사건이 발생한 서울 서이초를 찾아 고인에게 애도를 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경찰 수사에 협조해 고인의 사인이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장 차관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해 큰 책임을 느낀다"며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선생님들께서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방법을 조속히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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