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내달 5일 이후 주말경기 취소시 월요일 편성

[서울=뉴시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BO가 다음달 5일부터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편성한다.

올해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9월10일 사이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재편성된다.

해당 기간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단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하며,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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