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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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가 19·20일 이틀 동안 26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관광지 및 저지대 주택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택의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침수된 주택의 배수 및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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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가 19·20일 이틀 동안 26명이 참여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관광지 및 저지대 주택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정화활동에서는 태종대 자갈마당과 주변 해안지역의 쓰레기 약 1000kg을 수거해 태종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20일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택의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침수된 주택의 배수 및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를 입은 주택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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