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천대 돌파' 버스·트럭 상용차 판매왕 김진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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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버스·트럭 등 상용차 판매 부분에서 처음으로 3000대를 돌파한 판매왕이 나왔다.
영광의 주인공인 현대차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58)는 20일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과 사랑하는 가족,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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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고객과의 신뢰 지키는 것"
영광의 주인공인 현대차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58)는 20일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과 사랑하는 가족,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를 3000대를 팔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지난 1991년 현대차에 입사, 32년 간 자동차 판매를 담당했다. 그는 앞서 2018년 1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 더클래스 어워즈 등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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