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룡농협, 호우 피해 따른 복구활동 나서
서륜 2023. 7.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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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구룡천이 범람위기에 놓일 정도로 피해가 극심했다.
특히 태양리에서는 침수로 교통이 통제되고, 다수의 주택과 상가가 수해를 입어 복구에 필요한 인력 지원이 절실했다.
이에 구룡농협은 권태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침수 주택과 상가 배수 작업, 가재도구 정리·청소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식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농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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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구룡농협(조합장 권태식) 임직원이 16일 구룡면 태양리 일원에서 호우 피해에 따른 복구활동에 동참했다(사진).
이 지역은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구룡천이 범람위기에 놓일 정도로 피해가 극심했다. 특히 태양리에서는 침수로 교통이 통제되고, 다수의 주택과 상가가 수해를 입어 복구에 필요한 인력 지원이 절실했다.
이에 구룡농협은 권태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침수 주택과 상가 배수 작업, 가재도구 정리·청소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태식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농협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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