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신도시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방안 수립 나서

보도자료 원문 2023. 7.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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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사통팔달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의 발인 대중교통 운영과 환승체계 개선방안 수립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2023년 제1차 기장군 교통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군수)를 개최하고 '정관읍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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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사통팔달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의 발인 대중교통 운영과 환승체계 개선방안 수립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 2023년 제1차 기장군 교통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군수)를 개최하고 '정관읍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정관읍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 검토 용역'은 정관신도시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 내 노선이동시간 감축과 시내버스 환승센터 설치를 검토하는 용역으로 내년 2월경 최종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군은 용역 진행 과정에서 여러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버스노선 조정과 환승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기장군과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본 계획이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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