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도시브랜드 교육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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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도시브랜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역사와 전통,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 등을 반영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다.
시는 도시브랜드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여 브랜드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브랜드 등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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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방문객 등에게 도시에 대한 호감과 이미지를 강화
수원특례시가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도시브랜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브랜드란 도시의 역사와 전통,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 등을 반영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다. 시민과 방문객 등에게 도시에 대한 호감과 이미지를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시는 도시브랜드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여 브랜드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브랜드 등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서 이현성(에스이디자인 대표) 홍익대 교수가 ▲브랜드의 개념·역할 ▲도시브랜드 동향과 우수사례 ▲도시 아이덴티티(C.I), 비젼 아이덴티티(V.I),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브랜딩을 통해 우리시가 추구하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며 “이번 교육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브랜딩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수원특례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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