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 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폭우 가자 폭염…동해안 빼고 전국 폭염특보>

▶ 폭우 가자 폭염…동해안 빼고 전국 폭염특보 서울 일부를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에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오늘 전국 곳곳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찜통더위는 장마 소강상태가 유지되는 내일(21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실종 해병대원 순직…"사고 경위 조사 중" 어제 경북 예천에서 수색 작업을 하다 실종된 해병대원이 1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해병대는 "순직한 해병대원의 명복을 빈다"며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초등교사 극단적 선택…"진상조사 요구"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교육 당국과 경찰 당국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북한 응답 없어"…모친 "돌아오길" 미 백악관이 판문점에서 견학하다 월북한 주한미군 이등병과 관련해 북한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월북 병사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무사히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