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손창윤 교수, ‘FACS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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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총장 김무환)은 화학과 손창윤 교수가 'FACS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FACS Distinguished Young Chemis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FACS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은 2년에 한 번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에 수여되는 상이다.
손 교수는 서울대에서 화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에서 이론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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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화학과 손창윤 교수가 ‘FACS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FACS Distinguished Young Chemist Award)’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손 교수는 분자 시뮬레이션을 통한 계면에서의 전하 이동 연구를 통해 나노·에너지·바이오 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FACS 탁월한 젊은 화학자상’은 2년에 한 번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에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에서 수상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이다.
손 교수는 서울대에서 화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에서 이론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를 거쳐 지난 2020년부터 포스텍 화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FACS(Federation of Asian Chemical Societies, 아시아 화학회 연합회)는 아시아 지역의 화학 협회들이 모여 구성된 조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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