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임직원 걸음기부 1억원…지역 사랑 밑거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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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최근 탄소 저감활동의 하나로 임직원 걸음기부 및 사내 전자문서 지우기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지역사회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쓰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의 탄소 저감활동 기부금 총 1억600만원을 활용해 화정초를 시작으로 안일초, 신풍초, 쌍봉초, 여수중 등 지역사회 초중학교 10곳에 1100개의 친환경 소재 기능성 책상을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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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최근 탄소 저감활동의 하나로 임직원 걸음기부 및 사내 전자문서 지우기 캠페인 등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지역사회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쓰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의 탄소 저감활동 기부금 총 1억600만원을 활용해 화정초를 시작으로 안일초, 신풍초, 쌍봉초, 여수중 등 지역사회 초중학교 10곳에 1100개의 친환경 소재 기능성 책상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 책상은 기울기 조절로 바른 자세유지가 가능해 학생들의 척추 측만증이나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 특허제품이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GS칼텍스는 전사적으로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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