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與, '교권 무너진 건 진보교육감 탓'…조희연 책임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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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과 초등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 등을 두고 진보 교육감 책임론을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훈계조차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만든 진보 교육감들은 대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면서 "조희연 교육감은 아수라장이 된 학교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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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과 초등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 등을 두고 진보 교육감 책임론을 주장했다.
장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훈계조차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만든 진보 교육감들은 대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면서 "조희연 교육감은 아수라장이 된 학교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면서 "몽상가 아닌 망상가 진보 교육감들이 엉망으로 만든 학교 현장의 질서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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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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