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군 전역 ‘갱’ 양광우, LLA 에스트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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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갱' 양광우가 친형인 양광표 감독이 이끄는 남미 LLA의 에스트랄 e스포츠(이하 에스트랄)에 입단했다.
에스트랄은 최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갱' 양광우의 입단을 환영하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
양광우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본어로 "형이 있는 LLA의 에스트랄에 입단했다. 일본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롤드컵에서 DFM과 만나고 싶으며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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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랄은 최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갱’ 양광우의 입단을 환영하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 에스트랄 측은 “우리는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멤버를 보강했다. 그(양광우)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단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팀에 합류했다.”라고 소개했다.
양광우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일본어로 “형이 있는 LLA의 에스트랄에 입단했다. 일본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롤드컵에서 DFM과 만나고 싶으며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2016년 중국 2144 게이밍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양광우는 일본 펜타그램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1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 뒤 최근 만기 전역했다.
이미지=에스트랄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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