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옹벽 붕괴 조짐 신고에 일대 통제…정밀 진단 예정

서윤덕 2023. 7. 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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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아파트 일대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0일) "6미터 높이의 아파트 옹벽에서 물이 나와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해 인접한 인도와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1차 구조 진단 결과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일 전문가를 불러 정확히 점검한 뒤 문제가 없으면 통행 제한을 풀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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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의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아파트 일대 통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오늘(20일) "6미터 높이의 아파트 옹벽에서 물이 나와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해 인접한 인도와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관계자는 "1차 구조 진단 결과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일 전문가를 불러 정확히 점검한 뒤 문제가 없으면 통행 제한을 풀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군산시]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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