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호 관광홍보대사'에 KIA타이거즈 김종국·이의리 위촉

광주=정태관 기자 2023. 7. 20.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1호 관광홍보대사'에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국가대표 투수 이의리 선수를 위촉했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이미지 홍보활동을 위해 서구와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을 관광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 서구 축제 및 행사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20일 '1호 관광홍보대사'에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이의리 선수를 위촉했다./사진=광주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1호 관광홍보대사'에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과 국가대표 투수 이의리 선수를 위촉했다.

20일 서구에 따르면 구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이미지 홍보활동을 위해 서구와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을 관광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서구의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SNS 이벤트, 서구 축제 및 행사 홍보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 감독은 1996년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의리는 광주제일고 졸업후 2021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했으며 그해 타이거즈 선수로 36년 만에 KBO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손꼽히는 두 분을 서구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된 것 자체가 서구의 큰 자랑"이라며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서구 실현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