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하차도와 문제의 제방

연종영 2023. 7.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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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14명이 사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 대한 수사당국의 현장감식이 20일 진행됐다. 참사의 주원인은 미호천교 연장사업(행복청 발주) 현장의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물 수십톤이 지하차도 양단 입출구로 유입됐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2023.7.20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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