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년 열애 천둥♥미미와 ‘페스티벌’ 챌린지 “너무 이쁜 동생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천둥, 미미 커플이 산다라박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미미는 7월 20일 자신의 SNS에 "얼마 만에 춰보는 댄스인지ㅋㅋㅋ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 다라 언니 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둥과 미미는 산다라박 신곡 'Festival(페스티벌)'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중인 커플답게 흰 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커플룩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산다라박은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을 향해 "넘 이쁜 동생들이랑~ 셋 다 아이돌 출신이라 칼군무네요"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KBS 2TV '세컨 하우스2'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4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미미는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미미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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