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면천읍성 한옥 활용 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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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면천읍성 내 한옥을 활용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면천읍성 성안마을 한옥에서 전통주 빚기, 전통매듭 만들기, 전통 염색하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2일과 23일, 다음 달 5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과 체험 부스, 프리마켓, 먹거리 존,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 작품전시 등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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