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 "MZ세대 직원, 임원 대상 '쓴소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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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은 MZ세대 직원들이 임원·부서장을 대상으로 '쓴소리 강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강연은 MZ세대가 생각하는 워라벨, 회식문화, 조직문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선발된 MZ세대 직원 13명과 임원·부서장 64명 등이 참석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보편적인 멘토링의 개념과 반대로 MZ세대 직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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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MZ세대 직원들이 임원·부서장을 대상으로 '쓴소리 강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강연은 MZ세대가 생각하는 워라벨, 회식문화, 조직문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이어폰을 끼고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생각'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강연에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선발된 MZ세대 직원 13명과 임원·부서장 64명 등이 참석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보편적인 멘토링의 개념과 반대로 MZ세대 직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경영진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대 간의 다양성을 존중해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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