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지역 초중교 10곳에 '친환경 책상' 1100개 기부

김동수 기자 2023. 7.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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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일 전남 여수 화정초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책상은 GS칼텍스의 물리적 재활용 소재(MR)로 제작됐다.

MR은 폐플라스틱을 선별, 분쇄, 세척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로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재활용한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날 화정초를 시작으로, 안일초, 신풍초, 쌍봉초, 여수중 등 지역사회 초중학교 10곳에 1100개의 친환경 소재 기능성 책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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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0일 전남 여수 화정초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책상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S칼텍스 제공)2023.7.20/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GS칼텍스는 20일 전남 여수 화정초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책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책상은 GS칼텍스의 물리적 재활용 소재(MR)로 제작됐다.

국가표준규격에서 요구하는 안정성, 강도 및 내구성 기준에 부합하며 어린이용 가구 유해물질 안전 요구사항에 충족한다.

MR은 폐플라스틱을 선별, 분쇄, 세척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기술로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으로 재활용한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날 화정초를 시작으로, 안일초, 신풍초, 쌍봉초, 여수중 등 지역사회 초중학교 10곳에 1100개의 친환경 소재 기능성 책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지역사회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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