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측 "SNS 사칭 주의…피해 방지 노력할 것"
박정선 기자 2023. 7. 20. 15:54
배우 하정우 측이 SNS 사칭 피해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들을 사칭한 SNS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하희라 또한 '저는 DM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칭범입니다. 다들 한 번씩 신고 부탁드려요'라며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근 하정우를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됐다"며 "소속 아티스트는 SNS를 통해 개인적인 연락 및 금전적인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리며, 당사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들을 사칭한 SNS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하희라 또한 '저는 DM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칭범입니다. 다들 한 번씩 신고 부탁드려요'라며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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