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 많은 프로야구, 8월부터 주말 경기 취소 때 월요일 경기한다
김지섭 2023. 7. 20.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부터 프로야구 주말 경기가 취소되면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해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재편성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부터 프로야구 주말 경기가 취소되면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우천 취소 경기가 증가해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 일요일 중 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재편성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될 경우 한 경기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다만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이뤄지지 않는다.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월드컵] 이번엔 우리 차례… '황금세대'의 라스트 댄스
- 손흥민 빠진 토트넘, 프리시즌 웨스트햄과 첫 경기에서 2-3 패배
- 한 달 여정 닻 올리는 여자월드컵... 참가국 늘어나니 볼거리도 풍성
- 전북-인천, 제주-포항…FA컵 4강 대진 확정
- 추신수 “좌우 돌아볼 시간 없어…후반기 모든 걸 쏟겠다”
- [여자월드컵] 해설자로 변신한 이민아… “대표팀 최대 강점은 선수단 융화와 ‘지지 않는 축구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 "많은 경기 뛰며, 많은 트로피 얻겠다"
- 메시, MLS 데뷔전 티켓 '리셀가' 최고 1억4000만 원까지 급등
- 유럽진출 꿈 이룬 양현준 "스코틀랜드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 되겠다"
- [여자월드컵] 첫 상대 콜롬비아의 거친 플레이 이겨야 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