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북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힘 보태는 군·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전북지역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육군35사단과 전북경찰청은 20일 익산과 군산 등 복구작업을 위한 군·경찰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전북경찰청의 경우 이날 익산시 성당면, 군산시 나포면, 김제시 도장동, 완주 삼례읍 등 4개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앞서 전날에는 전북경찰청 소속 기동대를 포함해 경기남부청과 대구청 인력 등 600여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전북지역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한창이다.
육군35사단과 전북경찰청은 20일 익산과 군산 등 복구작업을 위한 군·경찰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먼저 35사단은 이날 도내 곳곳에 1200여명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집중호우 중점 피해지역인 익산 망성·용안·용동면 일대에는 굴삭기와 세탁트레일러 등 장비 23대도 투입했다.
이외에도 남원과 전주, 부안, 고창 등 18개소에 대해 450여 명을 투입해 토사 제거, 주택 정리·보강, 배수로 정비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35사단은 지난 16일부터 전북 전역에 3700여명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북경찰청의 경우 이날 익산시 성당면, 군산시 나포면, 김제시 도장동, 완주 삼례읍 등 4개 지역에서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인력은 경기북부청 인천청 등 총 9개 기동대 580여명을 투입했다. 이들은 배수로 정비와 축사 복구, 토사 제거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힘을 쏟았다.
앞서 전날에는 전북경찰청 소속 기동대를 포함해 경기남부청과 대구청 인력 등 600여명이 투입돼 복구작업을 지원한 바 있다.
21일에는 인천청, 광주청 등 총 10개 기동대 6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