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침침한 영동군 국악체험촌 일대 환해진다

장인수 기자 2023. 7. 2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국악체험촌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일대에 칙칙한 분위기를 개선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은 사업비 5300여만원을 들여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등 정면부에 조명 폴대 3개와 LED투광등 16개, LED지중등 19개를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말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국악체험촌의 야간 경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5300만원 들여 8월말까지 조명 폴대 등 설치
영동군 국악체험촌 전경.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국악체험촌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일대에 칙칙한 분위기를 개선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은 사업비 5300여만원을 들여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등 정면부에 조명 폴대 3개와 LED투광등 16개, LED지중등 19개를 설치한다.

천고각에 설치한 기존의 LED투광등을 철거하고 LED지중등으로 교체한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말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국악체험촌의 야간 경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