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경찰청, 유등천 일대 집중호우 부유물 제거 작업 지원 등

김도현 기자 2023. 7. 20.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20일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유등천 일대 부유물 등 제거 작업에 지원을 나섰다.

경찰은 폭우로 잠겼던 유등천 일대 부유물 및 토사 작업을 지원한다.

경찰은 무인점포가 증가하며 절도 및 도난 사건 등의 비율도 함께 늘자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 강구를 위해 무인점포 대상 범죄 예방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유등천 일대 부유물 및 토사물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일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유등천 일대 부유물 등 제거 작업에 지원을 나섰다.

제거 작업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날은 오후 5시까지 경찰관 기동대 직원 60여명을 투입해 진행된다.

경찰은 폭우로 잠겼던 유등천 일대 부유물 및 토사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장맛비가 오는 22일부터 다시 많은 양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어 경찰은 피해 복구 및 집중호우 대비 적기라고 판단, 경찰력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24일부터 무인점포 순회하며 특별방범활동 실시

대전 둔산경찰서는 오는 24일부터 범죄취약 무인점포를 순회 방문해 특별방범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무인점포가 증가하며 절도 및 도난 사건 등의 비율도 함께 늘자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대책 강구를 위해 무인점포 대상 범죄 예방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한다.

특히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업주들을 상대로 가게 내·외부 가시성 확보, 양심 거울 설치,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 출입시스템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또 방범시설물 구축 전 업주와 협의를 통해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하고 순찰을 강화해 업주의 주기적인 업장 관리와 유지보수 등을 통한 범죄 예방도 당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