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신도시 대중교통 운영 개선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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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지난 19일 2023년 제1차 기장군 교통정책자문위원회를 열어 '정관읍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용역 진행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버스노선 조정과 환승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과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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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19일 2023년 제1차 기장군 교통정책자문위원회를 열어 ‘정관읍 대중교통 운영 및 환승체계 개선 검토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정관신도시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 내 노선이동시간 감축과 시내버스 환승센터 설치 방안을 검토하는 용역으로 내년 2월 중 최종결과가 도출될 예정이다.
군은 용역 진행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버스노선 조정과 환승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군과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며, “본 계획이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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