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취약계층에 장학금·보육비 1억5천만원 기부

류상현 기자 2023. 7. 20.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개발공사가 20일 경북도에 취약계층 장학금과 보육비로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공사의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 사업은 2015년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현재까지 13억원 정도가 지원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왼쪽)이 20일 경북도에 취약계층 장학금과 보육비 1억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07.20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가 20일 경북도에 취약계층 장학금과 보육비로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공사의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 사업은 2015년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현재까지 13억원 정도가 지원됐다.

해당 기부금액은 지역별 순차적으로 매년 지원되며 올해는 안동, 경산, 의성, 고령, 봉화 등 9개 지역에 가구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사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들에게 한줄기 빛이 됐으면 한다"며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