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취약계층에 장학금·보육비 1억5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개발공사가 20일 경북도에 취약계층 장학금과 보육비로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공사의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 사업은 2015년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현재까지 13억원 정도가 지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개발공사가 20일 경북도에 취약계층 장학금과 보육비로 1억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공사의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 사업은 2015년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현재까지 13억원 정도가 지원됐다.
해당 기부금액은 지역별 순차적으로 매년 지원되며 올해는 안동, 경산, 의성, 고령, 봉화 등 9개 지역에 가구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장학금 및 보육비 지원사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녀들에게 한줄기 빛이 됐으면 한다"며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