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더니..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또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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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오는 22일부터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는 24일엔 비구름대가 남해안 부근에 정체할 가능성이 높아 이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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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오는 22일부터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이 기간 동안 수도권과 강원도, 남해안과 서해안 등지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오는 24일엔 비구름대가 남해안 부근에 정체할 가능성이 높아 이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 서해안의 경우 23일 낮, 남해안과 전남·경남에는 24일 아침에 각각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오는 25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26일 이후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현재 필리핀 동해상에서 발달하고 있는 열대저압부의 이동 경로와 강도에 따라 강수대의 위치가 변동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어제(19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려진 폭염특보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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