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홈플러스 젖꼭지 매출 1위"

김민석 기자 2023. 7.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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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자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홈플러스에서 젖꼭지 분야 판매 1위(6월 POS 매출 기준)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2월 홈플러스 입점 후 베베그로우 젖병과 젖꼭지의 차별성을 체험하고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며 "2개의 에어밸브를 적용해 흡착을 방지하고 배앓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과 혼합수유에 적합한 젖꼭지라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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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베베그로우 홈플러스 진열 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자사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가 홈플러스에서 젖꼭지 분야 판매 1위(6월 POS 매출 기준)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2월 홈플러스 입점 후 베베그로우 젖병과 젖꼭지의 차별성을 체험하고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며 "2개의 에어밸브를 적용해 흡착을 방지하고 배앓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과 혼합수유에 적합한 젖꼭지라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핑거 베베그로우는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가 개발해 전량 국내 생산·공급하고 있다"며 "디자인 젖병 판매 수익 1%를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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