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조연상' 임지연, 이렇게 아름답다니…"더 노력하겠다"
2023. 7. 20. 15:42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일 임지연은 "포기하지 말라고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임지연은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로 청초한 느낌을 더했다. 임지연은 블랙 네일로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지연은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지연은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손을 흔들며 미소지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임지연은 진짜 연기자다" "정말 축하한다" "멋지다 연진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19일 개최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공개된 지니TV 웹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배우 김태희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오는 8월 10일 첫방송되는 SBS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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