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여성 운전자, 기아 셀토스·벤츠 E클래스 ‘콕’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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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여성 운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국내 차종은 기아(000270)의 셀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였다.
수입차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2233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다.
40~50대 여성과 60~70대 여성의 경우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그랜저를,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 E클래스를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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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부터는 현대 그랜저·벤츠 E클래스 골라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 상반기 여성 운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국내 차종은 기아(000270)의 셀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였다.
등록 차종을 보면 국산차의 경우 기아 셀토스가 총 1만2580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005380) 아반떼(1만2421대), 현대차 그랜저(1만394대), 기아 스포티지(8928대), 현대차 캐스퍼(8810대) 순이다.
연령별로는 20~30대 여성이 기아 셀토스·BMW 5시리즈를 각각 가장 많이 등록했다. 40~50대 여성과 60~70대 여성의 경우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차 그랜저를,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 E클래스를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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