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평고속도로 의혹 공세 재개..."국정조사·원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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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검토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원안 추진 등을 거듭 요구하며 수해로 중단했던 공세를 재개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누가, 왜, 무엇을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 종점과 노선을 변경하려 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로 진실을 밝혀, 잘못된 노선 변경안은 접고 원안에 신양평IC를 더한 노선을 확정 짓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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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검토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원안 추진 등을 거듭 요구하며 수해로 중단했던 공세를 재개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누가, 왜, 무엇을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 종점과 노선을 변경하려 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로 진실을 밝혀, 잘못된 노선 변경안은 접고 원안에 신양평IC를 더한 노선을 확정 짓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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