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 함양 병곡초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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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총국장 장병철)은 18일 함양군 병곡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했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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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지역총국(총국장 장병철)은 18일 함양군 병곡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을 했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지원사업이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활동하며,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활용한 자체 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교재 ▲친환경 에코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 등 금융교육에 필요한 교구와 콘텐츠를 제작해 지원했다. 또한 온라인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준별 영상 콘텐츠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에 시작해 2022년까지 1만658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현장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올해 경남지역에서는 3개 학교, 6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어린이들이 미래 금융 소비자,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 인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경제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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