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 구미 한화시스템 신공장 시공자로 선정…1732억원 수주

박기현 기자 2023. 7. 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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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신축·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신사업장에서 통합전장시스템, 함정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지향 기술서비스로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물론 전국의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산업플랜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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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제조·연구시설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 조성
한화시스템 구미 신공장 조감도(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 신축·리모델링 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732억원 수준이다.

신사업장은 경북 구미 산호대로 산업단지 일대에 연면적 9만4595㎡ 규모로, 업무·제조·연구시설 등이 각각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된다.

한화시스템은 신사업장에서 통합전장시스템, 함정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차별화된 고객지향 기술서비스로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물론 전국의 산업단지에 고품질의 산업플랜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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