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지석, 수해 피해 돕기 위해 1000만원 기부

권인하 2023. 7. 2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이번 수해 피해 지역 이웃돕기를 위해 국내 유일한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수해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던 중 희망브릿리지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서브 득점을 올린 대한한공 정지석이 포효하고 있다. 장충=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2.17/

대한항공 정지석이 이번 수해 피해 지역 이웃돕기를 위해 국내 유일한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수해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던 중 희망브릿리지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 이후 정지석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대표팀 귀국 후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말을 전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