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시험관 준비 중인데 시母 “나를 네가 책임져” 건강 검사 긴장

이슬기 2023. 7. 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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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시어머니 백옥자와 함께 병원을 방문, 임신 전 골밀도 검사를 받았다.

최근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 밝혔던 장정윤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팔목이 아프고 목 같은데 아프고 또 임신을 준비하기 때문에 임신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백옥자는 장정윤에게 "혹시나 내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네가 다 책임져. 믿을 만한 사람은 너밖에 없다. 너만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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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시어머니 백옥자와 함께 병원을 방문, 임신 전 골밀도 검사를 받았다.

7월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ㅣ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부부는 최근 팔과 어깨 통증을 느끼는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아 골밀도 검사를 받았다.

최근 시험관 시술 준비 중이라 밝혔던 장정윤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팔목이 아프고 목 같은데 아프고 또 임신을 준비하기 때문에 임신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백옥자는 장정윤에게 "혹시나 내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네가 다 책임져. 믿을 만한 사람은 너밖에 없다. 너만 믿는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누굴 책임 지나"라며 웃어 넘겼다.

검사 결과에 백옥자는 골다골증 판정을 받았고, 장정윤은 정상 수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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