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비’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7. 20. 15:33
[동아닷컴]
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향년 37세.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던 끝에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청림은 각종 무용 콩쿠르를 휩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배우 데뷔를 먼저 한 그는 2009년 가수로 데뷔해 '제2의 비'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1일 발인 예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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