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온 우편물 만졌다가…"손 안 움직이고 호흡곤란" 호소

하수민 기자 2023. 7.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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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우편물을 만진 사람들이 갑자기 호흡곤란과 손에 마비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한 사회복지시설에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배송된 우편물을 뜯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손에 마비가 왔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해당 우편물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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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송된 우편물을 만진 사람들이 갑자기 호흡곤란과 손에 마비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한 사회복지시설에 수상한 우편물이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배송된 우편물을 뜯었는데,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손에 마비가 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해당 우편물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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