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수요맞춤형 '동행스토어'서 결제하는 오세훈

박지혜 기자 2023. 7.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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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개소한 쪽방촌 주민을 위한 동행스토어 '온기 창고'에서 직접 물품을 결제하고 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배정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쪽방촌 지원 종합대책에서 나온 이 방안은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3년 동안 월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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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개소한 쪽방촌 주민을 위한 동행스토어 '온기 창고'에서 직접 물품을 결제하고 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배정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쪽방촌 지원 종합대책에서 나온 이 방안은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3년 동안 월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공동취재) 2023.7.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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