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생필품 지원하는 '온기 창고'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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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열린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 개소식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이재훈 온누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배정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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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열린 서울역 쪽방 상담소 '온기 창고' 개소식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 이재훈 온누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하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배정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쪽방촌 지원 종합대책에서 나온 이 방안은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3년 동안 월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한다. (공동취재) 2023.7.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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