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수해 복구 군 장병에 시설물 제공…복구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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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운영중인 시설물을 봉사단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예천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군 소재)을 활용해 예천군에서 피해복구 및 구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수해 피해복구 2차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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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을 찾아 구호품을 전달하고 운영중인 시설물을 봉사단에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예천지역을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은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경로당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관할 구역 산림을 현장점검하며 추가 위험에 대비했다.
또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영주·예천군 소재)을 활용해 예천군에서 피해복구 및 구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수해 피해복구 2차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수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복구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관한 산림복지시설도 철저한 점검과 사전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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