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시설에 독극물 의심 소포...3명 이송

차상은 2023. 7. 2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독극물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쯤 울산 동구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해외에서 배송된 소포를 열어본 뒤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을 통제한 경찰은 소포를 수거하고, 군 화생방부대와 보건소, 환경부 화학 재난 합동 관제센터 등과 함께 정확한 경위와 소포에 든 물질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독극물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송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반쯤 울산 동구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직원 3명이 해외에서 배송된 소포를 열어본 뒤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을 통제한 경찰은 소포를 수거하고, 군 화생방부대와 보건소, 환경부 화학 재난 합동 관제센터 등과 함께 정확한 경위와 소포에 든 물질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