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방촌 생필품 배분 '온기창고'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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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온기창고가 다음 달 1일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오후 쪽방촌 주민을 위한 수요 맞춤형 물품배분 시스템인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해놓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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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온기창고가 다음 달 1일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오후 쪽방촌 주민을 위한 수요 맞춤형 물품배분 시스템인 동행스토어 '온기창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쪽방 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배분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협소한 공간과 인력부족 등으로 물품 배분하는 날에는 쪽방촌 주민들이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온기창고'는 창고형 매장 형태로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에 진열해놓고, 쪽방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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