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시설 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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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사는 임차인 안전을 확보하려고 시설 관리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피해 건물 임대인이 잠적하면서 공용부분 시설 관리가 부실해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마련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앞서 4개 피해 건물에 대한 시설 관리 지원을 마쳤고 부산시 주택관리사협회에서 피해 건물 임차인 대표를 대상으로 공용부분 관리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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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사는 임차인 안전을 확보하려고 시설 관리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전세사기 피해 건물 임대인이 잠적하면서 공용부분 시설 관리가 부실해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마련됐습니다.
시는 피해 건물과 관련해 승강기와 기계식 주차장, 소방시설 등 시설 관리가 긴급하게 필요한 경우 현장을 점검해 조치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서 4개 피해 건물에 대한 시설 관리 지원을 마쳤고 부산시 주택관리사협회에서 피해 건물 임차인 대표를 대상으로 공용부분 관리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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