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1억 3천' 리모델링 자택 공개..."싹 다 고쳤다" (미려와 야수)

유수연 2023. 7. 20.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새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미려와 야수'에는 '[랜선집들이] 억! 소리나는 인테리어 대공개 (리모델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려는 "저희가 드디어 행주동에서 보금자리를 찾았다. 리모델링을 아주 깔끔히 했다"라며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의 새 집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미려와 야수'에는 '[랜선집들이] 억! 소리나는 인테리어 대공개 (리모델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려는 "저희가 드디어 행주동에서 보금자리를 찾았다. 리모델링을 아주 깔끔히 했다"라며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환한 햇빛이 쏟아지는 거실은 물론, 각 방마다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잘 정돈된 옷방, 호텔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등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미려는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했다)"라며 "5대가 살았던 구옥이라더라. 수납공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이사하는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싹 다 뜯어고쳤다"고 밝혔다.

이어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처음에 우리는 한 장(1억 원)에 맞추자 했다. 그런데 한 2~3천 정도 추가됐다"라며 "말이 리모델링이지 거의 새로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아시는 분 통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미려와 야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