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향년 37세

신영선 기자 2023. 7.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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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청림(본명 한청림)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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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썸

사진=골든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청림이 사망했다. 향년 37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청림(본명 한청림)은 대장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EP앨범 '스텝'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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