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이 쓴 '마음을 모아 약자와의 동행'

박지혜 기자 2023. 7.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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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쪽방촌 주민이 오세훈 시장에게 전달할 '마음을 모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글을 적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몸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쪽방주민을 위한 수요맞춤형 물품배분 시스템인 동행스토어 '온기창고'가 개소식을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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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쪽방촌 주민이 오세훈 시장에게 전달할 '마음을 모아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글을 적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몸이 불편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쪽방주민을 위한 수요맞춤형 물품배분 시스템인 동행스토어 '온기창고'가 개소식을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3.7.20/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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