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보 모두 존치...세종보·공주보 운영 정상화

홍선기 2023. 7. 20.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가 4대강 보를 모두 존치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인적 쇄신과 조직개편도 신속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4대강 보를 모두 존치하고, 세종보와 공주보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정부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속된 이념적 논쟁에서 벗어나 이제 4대강 논쟁을 종식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물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아가 "이를 뒷받침할 인적 쇄신과 조직개편도 신속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