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엔엠 "네이버 웹소설 원작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령' 제작"
2023. 7. 20. 15:2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찬엔터테인먼트(주)와 찬이엔엠(주)이 오는 2024년 상반기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 령'을 제작한다.
20일 찬엔터테인먼트와 찬이엔엠 측은 이를 비롯한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찬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콘서트, 공연, 영상콘텐츠 제작에도 힘쓰며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배우, 가수, MC, 프로듀서 등 문화 및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 양성 중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배우 배슬기, 윤슬, 이보형, 이은우, 김태풍, 송현찬, 차세연과 가수 신장미, 김민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서보배가 소속되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박물관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찬엔터테인먼트 강원련 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행사 및 시상식 주관사로서 기획과 연출을 맡아 진행할 것이며 한국의 문화 콘텐츠 활동의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찬이엔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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