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프로듀서 라도 "홍진경과 샘 스미스는 한 끗 차이" (홍김동전)

최이정 2023. 7.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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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경의 충격 고백에 '홍김동전' 멤버들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이중 홍진경은 '리얼 원시인', 김숙은 백발의 '신인류', 조세호는 '파이팅 원시인', 주우재는 얼리어답터 'MZ 원시인', 우영은 '짐승돌아이'로 분해 게임에 이길 때마다 진화를 거쳐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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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홍진경의 충격 고백에 ‘홍김동전’ 멤버들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4월 3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 기준 예능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매주 조세호, 주우재, 홍진경, 김숙이 상위권을 기록하며 예능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46회는 ‘홍김동전 1주년’ 특집으로 원시시대 편이 방송된다. 이중 홍진경은 ‘리얼 원시인’, 김숙은 백발의 ‘신인류’, 조세호는 ‘파이팅 원시인’, 주우재는 얼리어답터 ‘MZ 원시인’, 우영은 ‘짐승돌아이’로 분해 게임에 이길 때마다 진화를 거쳐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과 첫 촬영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의 이미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가 하면, 다시 돌아온 ‘홍김동전’의 인기 게임 ‘이심전심 MBTMI’(멤버투머치인포메이션)로 지난 1년간 서로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회차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날 홍진경은 충격적인 고백으로 멤버들 전원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노래와 춤 중에 홍진경이 더 자신 있어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출제되자마자 멤버들 전원이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사실 지난 1년간 꾸준히 춤과 노래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홍진경이기에 멤버들이 그 둘 중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모두가 갈팡질팡하며 홍진경의 의중 살피기에 돌입하고 주우재는 “우리가 자신 있어 하는 모습 많이 봤어요”라 말하며 정답을 확신, 김숙 역시 맞장구치며 화이트보드에 막힘없이 답을 써 내려가 궁금증을 높인다. 한때 흙수저 부부의 연을 맺었던 우영은 제작진의 돌발 질문에 깊은 번뇌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최근 예능 상승세를 타고 활약 중인 우영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현장 스틸 속에서도 홍진경은 빌보드 차트 1위 가수 못지않은 필(feel) 충만 표정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정답 공개 후에도 홍진경은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리는 발언을 계속 이어갔다는 후문. “노래와 춤 둘 다 자신 있지만 제일 자신 있는 건“이라며 진지하게 역량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실제로 히트곡 프로듀서 라도가 “홍진경과 샘 스미스는 한 끗 차이”라며 홍진경을 특급 프로젝트 팀의 중심이라 지목했던 만큼 홍진경 자신감의 시작과 끝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홍김동전’ 제작진은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이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각자의 욕망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으로 찾아갈 1주년을 특집을 함께 즐겨 달라”고 전했다.

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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