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특별재난지역 운전면허증 재발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경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주·문경·예천·봉화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훼손·분실에 따른 방문 민원 접수와 도로 유실 등 위험 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등으로 주민들의 피해회복을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경찰청 문용호 교통과장은 "계속된 폭우로 인한 도로 유실과 지반 약화, 산사태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서행 운전 등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피해 주민 지원과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통행정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영주·문경·예천·봉화 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증 훼손·분실에 따른 방문 민원 접수와 도로 유실 등 위험 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등으로 주민들의 피해회복을 적극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으로 오는 8월19일까지 훼손·분실로 인한 운전면허증 재발급 수수료는 면제된다.
재난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울4일까지 지역별로 순회하는 이동 합동민원실도 운영한다.
또 도로교통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긴급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 유실과 낙석 위험 장소에 PE드럼, 야광표시줄 등 추락방지 시설 설치와 주의·경고 표지판 등 긴급안전 조치를 한다.
수해복구 장비·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에스코트 지원과 주차 안내 등도 적극 시행 중이다.
경북경찰청 문용호 교통과장은 "계속된 폭우로 인한 도로 유실과 지반 약화, 산사태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서행 운전 등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피해 주민 지원과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통행정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